🎬위픽의 광고 털기·414·2024. 08. 21

식구의 부활, KCC 스위첸 광고털기 🏡

한 끼 정도는 함께하는 사이가 식구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주 참신하고 재밌는 광고들로 여러분을 찾아오는 '위픽의 광고털기'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털어볼 광고는 'KCC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입니다! 스위첸을 포함한 KCC 건설의 광고들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광고들은 항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브랜드 홍보 또한 꾸준히 잘해왔어요. 저도 이번에 광고를 고르면서 KCC의 다른 광고들도 살펴봤는데, 정말 모든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살펴볼 광고에는 과연 어떤 디테일들이 숨어있을까요?

그럼 <스위첸> 광고, 지금부터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스위첸은 KCC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 SWITZERLAND(스위스)와 ZEN(선禅)의 합성어입니다. 스위첸은 스위스처럼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유럽풍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와 동양적이고 간결한 절제미를 가미한 Zen타입의 품격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건강아파트의 이름입니다. 또한 스위첸의 슬로건은 Lifetime House로 '평생 살고 싶은 집'이라고 해요. 🏡

숫자 1을 담고 있는 t

First & Trust라는 의미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거문화 창달을 통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아파트와 기업을 건설하고자 하는 KCC건설의 기업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광고 시작합니다.🔊

'식구' -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

텍스트와 함께 광고가 시작됩니다.

남편이 퇴근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휴'하는 숨소리를 들어 보니 피곤한가 보네요.🥱

힘나는 수육이 좋겠습니다.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가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늘의 저녁은 맛있는 수육인가 보네요!🥩

난이도가 있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수육은 냄새만 잡아도 성공입니다.

수육의 냄새를 잡기 위해 파, 마늘, 향신료 등을 넣었네요.🧂

자, 넣으라는 건 다 넣었고..

지금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궁금해도 절대 열면 안됩니다. 절대!!

얼른 익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수육이 다 익었네요! 이제 잘라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수육이 덜 익었습니다..😭😱

오늘의 집밥 돼지수육..! 구이

자연스럽게 원래 돼지수육 구이를 하려 했던 것처럼! 그래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밥을 먹으며 식구들끼리 재밌는 대화가 오고 갔네요.👨‍👩‍👧‍👧

한 끼 정도는 함께하는 사이가 식구입니다.

스위첸의 광고<식구의 부활> 어떠셨나요?

KCC 스위첸

📍 Point 1. 식구의 의미

여러분은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자주 하시나요? 요즘 많은 가정을 보면 서로의 생활 패턴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은 있지만 '식구'가 사라져 가는 시대에, 스위첸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식구'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특별한 요리나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죠.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끼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 그 밥 한 끼와 집 밥의 의미, 그리고 식구의 소중함을 스위첸은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 Point 2. 공감대 형성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위첸은 요즘 사람들이 가족들과의 식사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공략하여 식구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스위첸은 본인들의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를 강조하는 대신, 가족과의 유대감을 중심으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광고를 처음 볼 때 스위첸의 광고인지 바로 알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어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KCC건설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요 소재인 식사 메뉴는 누구나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선정했고, 요리 과정에서 일어날 법한 각종 실수들 역시 그대로 연출했다. 조리하는 과정은 물론 식사과정에서의 가족들 간의 대화 역시 내레이션과 자막 등을 통해 담아내, 영상의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밝혔어요.

📍 Point 3. 긍정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