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는 서로 끼리끼리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배너를 주고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트래픽이 바로 돈으로 환산되는 키워드광고 환경으로 접어 들면서,
이러한 배너교환은 점점 쇠퇴기를 맞이한 것같습니다.

내 사이트의 배너가 대한민국 각종 사이트에 널려져 있다면,
아마도 검색엔진의 상위에서 검색될 것은 자명합니다.

물론, 링크숫자를 중요시하지 않는 검색엔진에서는 효과가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최근 아주 웃기는 아이디어를 하나 생각하고,
현재 그 웃기는 아이디어를 눈으로 보이도록 실천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라고 말하면,
아마도, 무지 잘난체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어느 순간 반짝하면서 뭔가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에 반짝 떠오른 그 아이디어를 스스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평가해 버리는 경우가 참 많다고 봅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면,
직접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존재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 아이디어가 눈으로 보여지면,
보여지는 여러가지 현상과 이어져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시도를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느냐, 아니면 그냥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느냐의 차이는 매우 클수 있다고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웃기는 아이디어를 한번 시도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시도가 인터넷마케팅에 유용하다는 검증이 된다면,

그 결과치를 아이보스와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고나면, 너도나도 따라할런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러한 배너교환같은 마케팅도 혼자 하는 일이 아닌 만큼,

같이 함으로써 서로 좋아지는 윈윈모델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웹사이트의 배너를 보면서, 생각나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