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서치마케팅 레미니센스입니다.
간혹 좋은 대행사 없나요? 좋은 대행사 마케터 없을까요? 이런 내용의 글이나 질문들이 많습니다.
좋은 대행사, 좋은 대행사의 마케터의 기준은 참 애매한데요! 간략하게만 작성한다면
- 세팅, 보고서의 오더 및 실행을 해주는 대행사 마케터
- 시장(트렌드, 판매의 변화 기타 등등), 광고 운영에 대한 방향 제시를 해주는 대행사 마케터
- 자신감이 넘치는 대행사 마케터
- 시장에 대한 고려와 세팅&운영&분석&방향 제시 자신감 넘치는 대행사 마케터
- 기승전 확장소재, 부정클릭 대행사 마케터(SA 한정)
- 매우 광고가 잘못나가고 계신다
보통 인하우스 마케터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접하는 유형일겁니다.
인하우스 마케터 분들이 보통 원하는 마케터 유형은 4번 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접하는 마케터의 유형은 5번 조금 더 발전적이라면 1+3의 유형, 2, 2+3, 4번은 많이 접하기 힘드신분들이 많을거에요! 근데 이러한데는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작성자도 대행사 마케터이지만, 보통 커뮤니케이션(유,무선), 미팅때 인하우스마케터의 마케팅 범주 내 다양성, 광고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체계적이고, 커뮤니케이션이 발전성이 가능한 분들이랑 보통 진행하게 됩니다(물론.. 그담당자가 퇴사해서 새로운 사람이 마케팅 이해범주가 낮다면 ..어쩔수없음)
대행사에서도 하기싫은 인하우스 마케터 유형
- 경력부심형(제가 마케팅을 10년차라)
- 댕사이력형(제가 대행사 출신이라.. 다압니다)
- 조선왕형(됐고 하라는거나 하거라)
- 무조건형(이거 하면 효과 무조건 나오던데)
- 로하스형, 번외 런닝머신형(응 나모르지 않아! 근데 아는척은 할꺼야)
- 타임형(5분, 30분, 1시간 마다 체크하는 확인하는지 체크하는 광고주)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은 대행사를 만날 수 있을까?
- 광고대행사만큼은 아니더라도 광고 플랫폼, 플랫폼의 주요 성향, 각 인사이트의 이해 - 인하우스
- 컨셉과 매출의 주와 부를 전달했을때, 이에 따라 기획이나 개선방향을 제시 - 대행사 마케터
- 다향한 이력을 갖고 있고, 단순 한 매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시 - 대행사 마케터
대부분 유선상으로 마케터와 가장 많이 접할겁니다. 유선상으로 모든마케터가 그렇지 않지만, 상위레벨의 마케터는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기에 많은 고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하우스 마케터가 고레벨일수록.....더 좋은 대행사마케터들이 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컨택포인트를 갖을 수 있을까?
- 아이보스 대행의뢰, 아이보스제휴 대행사
- 랩사 문의를 통한 대행사 컨택
- TM(AE)와 커뮤니케이션 이후 미팅 진행을 통한 선택
- 직접 대행사 문의를 통한 컨택
※ 작성자는 아이보스 제휴 대행사가 아닙니다(_ _) 오해 마세요
위 방법이 무조건적이지는 않지만 확률이 상승합니다. 엄청 바쁘고 귀찮을 수 있지만, 좋은 대행사 마케터를 만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의 활용이 필요합니다. "첫 마디 첫 대화만 나눌지라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일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미션과 목표에 대하 전달을 하고 상세하게 제안서를 준다면, 미팅을 갖아보고 대화를 나누어보면 좋습니다.
단, 확률의 상승을 원한다면 인하우스 포지션에 계신분들이 대행사 마케터보다 더 다양한 시선과 시각을 갖아야 합니다.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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