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제는 성공한 CEO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DNA가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그 고민의 결과를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분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 성공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내용을 파악하고자 노력했겠죠.
그리고 그것을 본인의 사업에 응용 및 적용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제는 그 내용을 많은 소호사업자와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강의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직접 깨달은 것과
이렇게 강의를 통해서 한다리 건너 알게 되는 것은 그 크기가 다르겠죠...
하지만 일일이 체험하러 다니고 싶어도 대개의 경우는 그럴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기 일쑤일 겁니다.
그렇게 보면 남의 경험을 듣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그러고 보면 제가 교육할 때에도 스폰지처럼 쏙쏙 빨아들이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 보면 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제 교육 덕택에 빌딩 샀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물론 그것은 인사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교육이 뭐라고 제 덕분일 수 있겠습니까?
그건 어디까지나 그 분의 능력입니다.
남의 경험에 귀를 기울이고 그런 기회를 찾아다니고
그 내용을 쏙쏙 받아들입니다.
여튼 우리는 이렇게 경험을 공유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노하우를 배우러 다니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이의 경험을 듣고
그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우리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결코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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