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쇼핑몰에 대하여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듯 이런 생각이 드네요

상품자체의 아이템(독창성)이 우선인가?

쇼핑몰(사이트) 자체에 대한 아이템(독창성)이 우선인가?

독창성 있는 상품의 아이템을 준비하여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할 경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번 좋은 아이템으로만 고객에게 접근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처럼 인터넷 쇼핑에 대하여 진보가 많이된 상태에서 고객에게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계속 보여준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구매한 사람은 뭔가 다른 물건이 있나 사이트를 방문할 것이고 " 어 ~~뭐 저번하고 다른것이 없네~~~` 다음에 또 와보자 " 이런 방문이 한번두번 길어기다 보면 결국은 떠나지 않을까?

쇼핑몰(사이트) 대한 아이템(독창성)으로 고객에게 접근한다. 통상적으로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접근한다면 기존 인터넷 쇼핑몰과는 조금 색달라서 몇번의 구매는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런다가 결국은 오픈마켓이라는 거머리에게 가격 경쟁에서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는 제 살 잘라먹는 경우가 되지 않을까?

제 생각은 위 두가지의 균형이 많아야 한다는 판단.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몰이 난무하고 거대 자본으로 덤비는 사람들에게 소자본으로 대박을 기원하기는 힘들다.

일전의 인터넷 기사에서 읽어본 내용이 생각난다.

지금의 인터넷 쇼핑몰은 포화 상태이다. 이런 곳에서 살아남는 자는 상위 1% 투자들...
흔히 돈이 돈을 모은다고 이 상위1% 역시 돈많은 사람이 그만큼 투자를 하니까 돈을 벌지 않을까? 더이상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박을 꿈꾸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그러나 난 지금도 미래도 인터넷은 기회의 땅이라 생각한다.
고객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다. 영원한 것은 없다.
네이버 항상 변화를 시도한다. 크게 변하는 것은 없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고객들을 유지하며 살아 남고 키워가고 거대해지고 있다. 오픈마켓 역시 초창기와 현재를 보면
많은 부분이 변화하였다. 그래도 언젠가는 네이버,오픈마켓 판매방식 를 뛰어넘는 새로운 것이 나올 것이다.(우리 보스님들 중에서도 나올 수가 있겠죠~~^^)

독창성 있는 쇼핑몰과 상품으로 고객에게 접근한다면 가능성은 있다...

그냥 두서없이 적다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준비중입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는 쇼핑몰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준비하여서 인터넷 세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하고자........
누군가에게 저의 사업계획(인터넷 쇼핑몰)을 얘기하니까 도전해 보고 싶다.아이템은 좋다. 그런데 당연히 위험 부담이 있다. 51%가 되면 해보겠다. 그런데 지금은 48%(아이템부분)다. 나머지 3%(인적 자원)에 가 채워지면 하겠다....하더군요. 나머지 3%를 얻는 것이 무척 힘드네요....

많은 악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