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의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최근 수수료 정책의 변경으로 인해 상당한 변화가 있어서..기존의 자료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2004년 옥션의 판매1위 매출은 약 340억/년 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옥션판매자 아이디에 의한 집계입니다

만일 이분이 직원이나 친인척의 이름으로 가입하여 두개 이상의 아이디로

활동했다면..그 매출은..훨씬 높아지겠지요

2) 2005년 옥션의 판매자가 약 16만명입니다
(일회성 판매자포함으로 알고있습니다)

3) 2005년 옥션의 년매출이 1조가 넘었습니다

4) 단순비교로 판매자 평균 년 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지요

5) 옥션의 판매자중 상당수가 비사업자(무자료거래)입니다

6) 옥션에서는 판매자의 판매경력에 따라 몇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일명..파워셀러가 있는데..월평균 200만원을 분기별 2회이상 달성했을때

주어지는 명예(?)입니다..

다시 세분하면 월평균 1000만원을 넘는 판매자를 옥션에서는 파워셀러 1등급이라

칭합니다..

요즘엔 파워셀러가 많아지면서..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핵심판매자 등급이

있습니다(월 매출 5000만 또는 미래 월 5천만 매출예상자)

바로 이 상위 판매자의 매출이 아마도 옥션매출의 70% 이상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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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마다 다르지만..제품력과 판매력(마케팅력등)이 있다면 오픈마켓은

기회의 땅일수 있지만..반대로 제품력과 판매력이 떨어진다면

오픈마켓은 넘기 힘든 장벽일수 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오픈마켓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하는 강의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옥션판매를 위한 기본적 사항을 아는 사람이 5% 이하이더군요

즉...누구나 판매할수 있다는 것은... 우리 보스님과 달리 아마추어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그 기본을 알고 있는 보스님은 옥션내 경쟁력 5% 이내의 위치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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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을 인터넷으로 벌기는 개인적으로 개인쇼핑몰보다는 옥션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이것 이상의 수익부터는...벌써 아마추어가 아니므로 내 경쟁대상도

프로들이므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옥션에서 순수익(수수료제외한 마진) 년 1200만원을

유지하는 옥션의 판매자는 1% 가 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파워셀러1등급을 2년 연속 이어가는 가능성은 0.5% 가 넘지 않을것이란

생각입니다...끝없이 새로운 스타와 파워셀러가 등장하지만..

후발주자들의 등장과 가격경쟁에서 상당히 많은 파워셀러가 포기하거나

낙마하고 있는 것이 옥션및 오픈마켓의 현실입니다..

나름대로...매출을 이어가는 판매자는...제품력+판매력 이외에...

그들에겐 또다른 경쟁력이 대부분 존재합니다...바로 이 또다른 경쟁력이

보스님에게 주어지는 순간..보스님은 옥션의 최상위 판매자의 위치에

오르는 것은 쉬운 일이 될것입니다

작년 말까지 옥션에서 초특가 코너(현재도 있지만)에 제품을 보신적이 있나요?

중국산이긴 해도 여름용 샌달 1컬레에 1900원 택배비 무료

이런 판매물품이 많이 있었습니다...즉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택배비이하의

판매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면서 택배비는 무료로..판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이들이 최상위 판매자 즉 핵심판매자들이었습니다

요리짱도 그 당시 옥션에서 10일간 매출이 약 7,000만원 이었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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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가능성...무한의 경쟁...그곳이 오픈마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