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현 입니다.

요즘 들어서 파워콤, 메가패스, 하나로통신 등 인터넷 가입쪽 입찰이 예전보다 더 치열해졌다고 합니다.

신규 업체들이 오버추어와 네이버 클릭초이스에 띄어든게 가장 큰 요인이겠지만, 이외에도 이미 광고를 하고있었던 업체들의 제 2, 제 3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광고 자리들을 점령하는 사태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셔야 될 점은 온라인 광고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흘러가는 체제가 돈있는 사람들만 좋은 자리에서 좋은 위치에서 광고가 나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틈새 시장을 공략할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자리는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두려워 하지마시고, 신규 업체들이 광고를 집행하시기전에
키워드 포트폴리오부터 치밀하게 계획하시어, 7일동안은 테스트겸 오버추어 1위~5위까지
네이버 클릭초이스 1위~10위까지 위치를 해보시고 로그분석 데이터로 언제 시간대와 어떤 키워드로 DB가 발생되는지 확인합니다.

매출이 발생했던 키워드와 회원가입을 유도했던 키워드를 여기서 2차적으로 분류하십니다.

나머지 퍼포먼스가 발생되지 않는 키워드는 과감히 그룹을 따로 설정하셔서 몰아넣으시고, 그 키워드들은 광고 개제를 하지 않습니다.

3차적으로 광고 노출시 1차에서 로그분석을 통해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이 발생했던 키워드 위주로 광고 개제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시간대와 광고가 개제되는 위치 입니다. 미묘하게 2위와 3위도 매출차이가 많게는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광고 live를 하시고 매일 분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대행사를 이용하셔서 직접 담당자에게 오더를 내려주셔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여기까지입니다.


뻔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것도 모르시면서 광고를 잘못운영하시는 분들이나, 무작정 대행사 통해서 광고를 맡기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니, 한번쯤은 참고하셔서 원할히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