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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용기

2007.09.13 12:15

주아V6

조회수 2,290

댓글 6

제 본 고향은 오버추어였고, 다음은 네이버의 클릭초이스의 비즈사이트에서
클릭초이스의 CPC전환과 함께 네이버의 클릭초이스에 올인하였습니다.

매출효과 탁월했습니다.
하지만, 수입의 85%가량이 광고운영비로 재지출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저희 사이트의 3월 총 수익은 약 4000여만원.
그중 네이버에 상납한 금액이 3000만원이 넘더군요..

늘 클릭초이스의 1위를 고수하던 저희로서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나름대로 인기 키워드로 분류되었던터라, 경쟁이 심했던 것도 인정해야 했습니다.

브랜드 키워드의 1일 클릭수는 400회. 평균 클릭단가는 2000원을 상회.
대표키워드성 세부키워드의 1일 클릭수는 약 200회. 평균클릭단가는 1500원을 상회.
브랜드키워드 관련 세부키워드의 1일 클릭수는 약 200회. 평균 클릭단가는 1200원을 상회.

이것이 저희 업체의 3월 운영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광고비를 제외하고 남은 수익은 1000여만원.
경비, 월급등 지출비용을 빼면 대표인 저로서는 사실 별볼일 없는 결과였습니다.

4월. 대표 및 브랜드키워드를 과감하게 삭제, 세부키워드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나름대로 노출수나 클릭수는 적더라도 세부키워드의 구매전환율이 높을 거라는
오버추어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덤벼봅니다만,

결과는 약 40여개의 세부키워드에서 일 200클릭발생.
평균클릭비용 약 1800원.
1개월 총 수익 2000여만원중 광고비로 약 1000만원가량 지출.

재밌는 것은 순수익은 비슷하다는 교훈을 얻습니다.(약간 적긴합니다만..)

급기야 5월, 6월을 연관 상품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7월부터 구글을 돌립니다.

현재 구글을 통해 나온 1개 상품의 결과를 보자면,
월 광고비 평균 150만원, 광고비를 제외한 수익은 약 800만원가량입니다.

4개의 통신상품을 판매하는 저희로서는
한가지의 키워드의 결과로서 볼때에, 의미심장한 결과를 산출하고 놀라게 됩니다.

구글의 CPC방식이 현재 변경된 오버추어의 CPC운영 방식이나
네이버의 클릭초이스의 운영방식에 몇가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이 수익률과 직결되는 것이고, 세계 온라인광고시장의 80%를 구글이 차이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죠.

다소 한국적이지 않은 비주얼과 검색결과에 이질감을 느끼면서도
시스템적으로 자사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는 오버추어와 네이버와는
또다른 어떤 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면 2탄은 좀더 디테일한 면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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