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현우 입니다.
CPH광고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알려 드립니다.

CPC(Cost per Click)란..
광고 클릭당 광고비, 광고 1Click을 얻기 위해 소요되는 광고비용을 의미합니다.

CPM(Cost per Milli, Cost per Thousand Impression)란..
1,000회의 광고 Impressions(노출)을 얻기 위해 소요되는 광고비용을 의미, 즉, 1,000회 노출 = 1CPM 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CPH 란...

CPM의 장점(저렴한 광고비, 노출에 대해 클릭당 과금되지 않는 장점을 살려 보다 파워풀한 광고집행을 하더라도 아무런 추가비용을
내지 않는 장점, 광고기간의 안정성, 광고집행금액의 안정성, 이미지 전달을 위한 시각적 전달성 배가 등)과 CPC의 장점
(고객으로의 전달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과 목적성이 뚜렷한 가망고객을 적은 노동력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을 최대한
살린 상품이 바로 본 하이브리드(Hybrid ; 혼합, 잡종, 잡종강세)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광고방식이었던 정액제과금방식(CPM)이 서서히 자리를 내주며 보다 합리적으로 보이는 클릭당 과금방식인
종량제 과금방식(CPC ; 클릭당과금방식)이 대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광고주들은 비싼 광고비, 부족한 노출과 클릭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업체가 많듯이 유리한 광고 방법도 제각기 다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 항공이 미국 어떤 지역과 직항로를 개설했다면, 이 광고는 CPM이 유리할 까요? CPC가 유리할까요?

답) CPC가 더 유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유) 항공사의 직항로개설은 자세한 설명 없이도 전달만 되면 메시지가 충분히 홍보되어지는 광고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광고
(기업이미지광고 포함)는 배너광고를 통해 보다 많이 노출이 되면 충분히 광고효과가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광고의 유형은 반드시 클릭을 동반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보다 많은 노출을 보장받을 수만 있다면,
노출과는 관계없이 과금이 되는 클릭당 과금방식인 CPC가 광고주로서는 더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짜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는 것이죠.
이렇게 반대성향의 과금방식을 아시아나가 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광고비를 절약할 수 있을까요?


또 하나의 예로 웅진코웨이가 15일 무료사용을 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려 합니다. 이 광고는 CPM이 유리할 까요? CPC가 유리할까요?

답) CPM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유) 웅진코웨이의 이벤트는 회원가입을 해야 충분히 커다란 이미지들과 함께 자세한 이벤트에 동참시키기가 좋습니다.
이러한 광고(여행상품광고, 제품설명광고 등)의 유형은 반드시 노출만으로는 광고주가 목적하는 의도에 부합되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출만으로는 구매연결율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즉, 보다 많은 클릭이 유도되어야 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게됩니다.
그러므로 웅진코웨이 입장에서는 ‘클릭’과는 관계없는 ‘노출’방식의 과금방식을 택한다면, 같은 광고효과로 광고비를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되지 않을 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 1-2개 이외의 포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체들의 많은 광고영역들은 고객을 받지 못한 채 ‘휴업’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일이 발생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Because~ ‘독과점’에 있습니다.

독과점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1~2개만 포함되면 인터넷 광고시장의 50%를 넘는 독과점구조로 인해,
대부분의 컨텐츠 제공업체들은 많은 유저수와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지면을 놀린 채 CPC방식의 스폰서링크에서
나오는 약간의 광고비에 만족해야 만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나 각 매체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두개의 업체가 다른 많은 업체의 광고에 대한 기회를 제공시키지 않는 대가를 받아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CPH는 보다 자유로운 경쟁을 유발시켜 시장을 확대 재생산해, 그 동안 1~2업체에 가려져 있던 대다수의 매체에 대한 혈액이 되어 인터넷시장을 보다 확대 재 생산해 낼 것입니다.

어떠한 광고가 좋다고 단정 짓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너무 포화 상태이기에 뭔가를 진행조차 하기가 두려운게 현제 검색광고 시장입니다...

오버추어, 구글, 제휴마케팅, 이메일마케팅, 카폐,블로그마케팅, 지식인...
광고영역은 엄청 많습니다...

틈새시장을 노리셔서 성공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