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고에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던중
갑자기 생각이 난 게 있어서 글 적어 봅니다.

워낙 삽지가 많은 요즘이라 오히려 삽지가 쓰레기취급을 당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
큰 노동력이 안 들어 가면서도 나름대로 조금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광고부분입니다.

제가 자동차 영업을 할때 신문 삽지를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날은 문의전화가 오는가 하면 또 어떤날은 전화가
한통도 없는 날이 있더군요.

그 원인을 곰곰히 다져보니 자동차본사에서
신문에 광고나 기사가 나는 날이면 어김없이
문의전화가 오는 반면 기사나 광고가 없는 날은 문의 전화가
상당히 저조했었습니다.

보스님들이 판매하는 제품들의 기사나 광고가 신문에 나는
날짜를 미리 맞추어 또는 짐작하여 삽지를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광고 효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적어 봤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매주 정기적으로 광고를 하는 날이 있기때문에
기사는 아니더라도 광고하는 날에 맞추어 삽지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들 익히 알고들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되 새기자는 의미에서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조금있으면 휴가철에 태풍에 무더위에 사업에 힘든 시기이지만
매년 있는 여름이니 만큼 모두 슬기롭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