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보면 요즘 뜨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끔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은 제 관심을 확 사로잡는 제목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둥~~~ '키 작은 사람의 비애'

왜 제가 관심을 보였는지 아시는 분들은 자알~ 아실꺼에요. ^^;

만화 이미지와 함께 보이길래 냉큼 클릭해보니 위와 같이 재밌는 만화가 보이네요.
네이버 붐의 뜨는 유머에 올려진 만화 입니다.

자연스럽게 사이트주소가 보이죠?
사이트 구경차 가보았더니 안타깝게도 트래픽 초과로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트래픽이 초과될 정도니 일단 사이트로의 유입을 위한 마케팅은 성공했네요.

이런 예와 같이 만화를 이용한다면 정말 좋은 컨텐츠이자 마케팅 수단이 되겠지만
만화를 제작하기가 그리 쉽지 않죠....

하지만 꼭 만화가 아니더라도 진솔한 이야기나 그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적절히 담아 내고 그 것을 잘 활용한다면 보스님들의 사이트도 트래픽 초과라는
비상 사태를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못난이님의 블로그가 네이버 메인에 두 번이나 노출이 되었지만 사이트로의 방문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이트로 유입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었기에 당장은 매우 아쉬운 결과였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