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타트업이 스케일업하는 데 일조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대기업 협력 기회를 통해 자사 기술 고도화를 희망하는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을 위해, ‘서울창업허브 창동-한국오라클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유한회사를 한국지사로 둔 오라클은 미국의 IT 대기업으로 클라우드 영역에서는 ERP, HCM(인적자본관리), CX(고객경험솔루션), SCM(공급망관리) 등의 SaaS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PaaS, IaaS를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 37개 지역에 제공하고 있어 이번 협력 사업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에게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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