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했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했다. 썩지도 않고 태울 수도 없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인류에 고민 중 하나다. 많은 브랜드가 매장 내 플라스틱 줄이기에 나서고 있고 많은 국가가 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서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꽃을 피우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그런데 처치 곤란 플라스틱 쓰레기, 특히 PET 병은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도 있을 수도 있다. 가장 갖고 싶은 보석, 가장 비싼 보석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다이아몬드를 가장 처치하기 힘든 쓰레기 PET 병으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