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낙회)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기본 애드아시아와는 차별화된 "애드아시아 서울"을 발표했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 광고인의 축제인 애드아시아를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애드아시아 서울을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 광고산업의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기존 애드아시아와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마케팅과 광고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장이 될 것이고, 그 중심에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애드아시아 서울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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