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록적인 폭우 못지 않게 폭염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일본은 무더위가 그 어느 때보다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는 식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거리두기 이후 감소하던 배달 시장이 조금 회복되기도 하고, 차가운 음식에 대한 판매가 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독특한 메뉴가 출시됐다. 버거킹 재팬이 올 여름 한정 "아이스 와퍼"를 출시한 것.
아이스 와퍼라니? 와퍼를 얼려서 내놓나? 일반적으로 버거는 따뜻하게 먹는 음식인데, 아이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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