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포럼’을 포함한 광고, 마케팅, 디지털테크,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3년 만에 현장 개최를 앞둔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광고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에서 마케팅(Marketing), 광고(Advertising), 디지털 콘텐츠(Digital Contents) 등으로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글로벌 현직 전문가 다수가 직접 참여하는 콘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콘퍼런스는 총 45개 세션으로,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와 ‘오픈 콘퍼런스’로 나눠 진행한다.
금년 부산국제광고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키노트(Keynote·기조 연설)에는 ▲HS Ad 정성수 대표이사 ▲켈로그경영대학원 필립스 코틀러(Philip Kotler) 석좌교수 ▲굿버타이징(Goodvertising Agency)의 토마스 콜스터(Thomas Kolster) 최고경영자(CEO) 등 3인이 참여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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