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이하 코바코)는 국내 최초로 AI 광고 카피 작성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연말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빅데이터로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광고 카피 문장을 생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를 하고자 하는 중소광고주가 ‘미백’, ‘맑음’, ‘깨끗함’ 등의 브랜드 키워드와 ‘30~40대 여성’의 주소비자층을 입력하면 AI가 ‘갖고 싶은 순수함, 맑은 피부’와 같은 카피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예비 광고인, 1인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유용한 광고마케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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