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용품’ 소비자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캠핑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브랜드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상대적으로 소비자 관련 데이터가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코바코가 실시하는 마케팅 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건강보조기구 업종 관련 조사에 이어 실시하는 업종별 마케팅 조사다.
조사에 따르면, ‘캠핑용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묻는 문항에 응답자들은 1순위(18.8.%)와 1+2+3순위(43.9%) 모두 내구성, 마감 등 ‘품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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