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고주 560명을 대상으로 휴가철 여름 성수기의 광고비 집행 전망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95.3%는 휴가철 및 여름 성수기 대비 광고비 집행을 늘리거나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광고비를 늘릴 것이라 응답한 광고주들은, 코로나 완화와 휴가철 활동량 증가로 여행, 문화산업 업종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으며, 광고비를 줄이겠다고 답한 광고주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 ‘음식/숙박’, ‘문화, 오락용품’ 업종의 광고주들이 특히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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