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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푹 빠진 라이브 커머스... 완판 행진에 시장 급성장

2022.07.13 15:02

막내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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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 손잡고 단독 기획 개최… 고객 집에 찾아가 인테리어 조언

가수 출연해 콘서트 열고 판매도…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 큰 장점

인플루언서 대거 등장해 판 키워 “향후 10조원대 시장 성장할 것”


티몬이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 초록뱀미디어 관계사 오로라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게임부록’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정주행 필수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3명의 MC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게임과 업계를 아우르는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콘셉트로 12일 기준 영상 누적 조회수 2500만 건을 넘어섰다. 티몬은 방송과 연계한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특별 판매하면서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컬처사업팀을 신설해 유명 작가와 연계한 단독 기획,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실드 스마일’ 시리즈로 유명한 김지희 작가의 작품을 모바일TV인 ‘엘레이브’에서 한정 판매했고, 방송 시작 1분 만에 원화 12점을 전부 팔았다. 900만 원대의 고가 제품도 바로 판매됐는데, 해당 작품들을 구입한 고객들의 절반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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