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다른 브랜드 버거와 다른 것은 그릴에 구운 패티다. 그래서 와퍼의 패티에는 7줄의 그릴 자국이 확실하게 보인다. 버거킹 UK와 광고회사 BBH는 이 점에 착안, "그릴 라인"이라는 옥외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옥외광고는 2021년 버거킹의 리브랜딩의 요소인 미니멀리즘을 보여준다. 버거 패티 위에 찍힌 7줄의 그릴 라인이 바탕으로 한 배리에이션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패티의 7줄에는 줄마다 7개의 단어 태그 라인이 있다. 예를 들어, "일부 행은 실제로 줄을 설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이것이 와퍼를 만드는 이유다." 등이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