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반려견 보호자들이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된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펫 헬스케어 기업 우리엔(대표이사 고석빈)과 함께 반려견과의 소통을 돕는 반려견 소통 메신저 ‘펫톡’을 선보였다. 펫톡 메신저는 국내 1,500만 명 반려 인구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조화롭게 지내는 데 기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펫톡은 반려견의 행동 언어에 대한 의미와 그에 따른 보호자 대응법을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메신저에 질문을 입력하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의 조언이 담긴 답변이 나오는 식이다. 반려견의 행동 언어는 음성 언어보다 앞선 1차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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