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월 1일부터 KT 그룹사별로 각각 판매해 오던 실시간 방송광고 상품을 통합해 판매하는 상품 ‘Live AD+(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방송 광고주는 올레 tv(KT IPTV), 스카이라이프TV(KT 위성방송)를 시청하는 가구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가구가 1,150만 가구로 확대됐다. 기존 올레 tv로만 송출하는 가구보다 49% 늘어난 것이다.
KT의 ‘올레 tv Live AD’와 KT 스카이라이프의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기존상품과 동일한 광고비로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돼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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