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스(대표이사 김경신)는 6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칸(Cannes)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티타늄 라이언즈(Titanium Lions)’를 비롯해 은상 2개, 동상 2개를 포함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광고제에 참가한 국내 회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이며, 대한민국 광고 회사의 티타늄 라이언즈 수상은 2013년 제일기획의 ‘생명의 다리(Bridge of Life)’ 이후 9년 만이다.
파울러스가 독일 광고 대행사 서비스플랜 뮌헨과 함께 제작 출품한 ‘닷패드(DOT PAD, The first smart tactile graphics display)’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 세계 최초의 점자 스마트 패드에 관한 광고 캠페인이다. 파울러스는 2018년 ‘닷 미니’의 금상, 2019년 ‘닷 트렌스레잇’ 동상 수상에 이어 2022년 칸 라이언즈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티타늄 및 브랜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의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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