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로 접어드는 현재, 국내 소비자의 식생활에서는 취식 횟수 감소와 식단 간소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오픈서베이는 지난 28일 ‘Eat: 엔데믹 문턱에서 돌아보는 3년간의 식생활 변화’ 웨비나에서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 분석 내용을 발표했다. 2019년부터 수집된 265,285개 식단 기록 데이터에서 그 변화를 살폈다.
최근 3개년 데이터 분석 결과, 주식∙후식∙간식 등 일일 평균 취식 횟수의 감소 추세가 나타났다. 2019년 2.84회에서 2020년 2.83회, 2021년 2.69회로 크게 줄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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