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국민들은 자국의 정부를 신뢰할까? 대부분의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제 상황 등 불확실성이 지배적이라 더욱 불신은 가라앉지 않아 보인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입소스의 <Global Trustworthiness Monitor>의 자료를 활용, 정부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비주얼로 표현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정부에 대한 전세계적인 신뢰는 8% 포인트 향상되었지만, 낮은 점수의 작은 개선일 뿐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 독일, 네덜란드, 말레이시아가 정부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 신뢰도가 가장 낮은 많은 나라들은 라틴 아메리카에 있었다. 이 지역의 정치인에 대한 신뢰가 거의 없는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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