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을 광고에 적용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의 일환으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2세기미디어'와 NFT(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이다. 코바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NFT 기술을 광고 콘텐츠에 적용키로 했다.
‘22세기미디어’는 블록체인 전문 뉴스인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운영 중이며, 작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기보를 NFT화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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