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시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대문 패션타운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도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획-생산-유통의 자기 완결형 패션산업 클러스터인 동대문을 패션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을 추진 중이며, 패션과 IT를 융합하여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과제당 최대 2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2022년도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R&D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rnb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3월 28일(월)부터 5월 3일(화)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