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상황이나 생활 속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담은 ‘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 콘텐츠가 유튜브 내 인기를 끌며 자신만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는 이런 현실 고증 콘텐츠를 많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즐겁고 자유로운 창구가 될 뿐만 아니라 Z세대를 포함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감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4일, 구글 행아웃 화상회의룰 통해 열린 스물 여섯 번째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는 여러가지 형식의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로 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1분 뮤지컬’의 권순용,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과 ‘픽고 PICKGO’의 고낙균 대표, 이민지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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