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은 16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론칭과 "Seize the Yay"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로 77년이 된 배스킨라빈스는 직원 유니폼과 제품 포장지 등을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으로 바꾸고 있다.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 로고를 대대적으로 바꾼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수년 동안 배스킨라빈스 로고는 분홍색과 파란색이었으며, 'BR'과 '배스킨라빈스'는 어린이 글씨와 같은 폰트로 구성됐다. 새로운 로고의 폰트는 더 선명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바뀌었으며, 기존 파란색 대신 갈색이 추가됐다. 새로운 배스킨라빈슨의 패키지에는 갈색과 분홍색, 갈색과 파란색, 분홍색과 흰색이 혼합된 색상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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