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광고회사인 오길비 UK는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자신의 신체나 얼굴을 왜곡하거나 수정하는 인플루언서들과 더 이상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드럼은 보도했다. 이러한 결정은 캠페인에서 일부 인플루언서의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인한 정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오길비 UK의 인플루언스 책임자인 라훌 타이터스(Rahul Titus)는 드럼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마케팅의 진정한 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그것은 소셜 미디어를 보는 모든 사람에게 너무나 해로운 콘텐츠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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