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르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바로 패스트푸드다. 패스트푸드는 빠르고 편한 만큼 환경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장 내외에서 식사 후에 버려지는 포장지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나 포장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광고에서는 먹음직스럽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것이 당연. 그런데 맥도날드 노르웨이는 광고회사 Nord DDB와 함께 과감하게 광고에서 쓰레기를 보여준다. 맥도날드가 쓰레기를 다루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Nord DDB의 과감한 새로운 캠페인은 "take your take away"라는 자막이 붙은 맥도날드의 포장용 포장지와 용기를 오슬로 거리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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