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상에서 가장 핫한 곳이 있다. 바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에서 100주년을 맞은 구찌 전시회는 개막과 동시에 전체 예약 일정이 마감되며 화제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전시다. 지난 6년간의 브랜드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것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해 일본 도쿄와 홍콩 등을 거쳐 5번째로 동대문에서 전시되고 있다. 총 13개의 구찌 캠페인을 12개의 방으로 구성하여, 직접 진행된 캠페인의 가치를 오감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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