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를 통해 실시하는 방송광고 지원사업인<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지원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인지도 상승 및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TV광고 제작지원 26개사, 라디오광고 제작지원 18개사 등 44개사에게 총 11.6억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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