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의 변화가 확실히 눈에 띄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섹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체형, 크기, 배경의 여성을 위한 란제리 제작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작년 처음으로 축구 선수메건 라피노(Megan Rapinoe),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Priyanka Chopra Jonas) 등 외모가 아닌 "업적"이 뛰어난 여성 7명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빅토리아 시크릿은 다운증후군 여성을 모델로 기용했다. 올해 24세인 푸에르토리코 출신 소피아 히라우(Sofia Jirau)가 17명의 다른 여성과 함께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컬렉션인 ‘러브 클라우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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