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화제가 되는 게임으로 단어퍼즐 게임 "워들"을 이야기한다. 워들은 2021년 10월 조시 워들(Josh Wardle)이 만든 게임인데, '단어'를 뜻하는 Word와 자신의 성 Wardle을 섞어 이름을 만들었다.
이 게임은 5가지 글자를 유추하고 6번의 기회 안에 맞춰야 한다. 맞는 글자를 입력할 경우 퍼즐 배경에 녹색불이 들어오고, 위치와 정해진 단어가 모두 맞지 않을 때는 회색불이 켜진다. 게임 내 정답 속 알파벳이 속해 있지만 위치만 틀렸을 경우 노란불이 들어온다. 마치 우리가 즐기던 숫자마추기 게임인 스트라이크 볼 게임과 비슷하다. 유저는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여섯 번 안에 정해진 답을 찾아야 한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단순한 게임이지만 승부욕을 자극한다.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도 하루에 한 번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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