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김래아, 한유아, 루이, 미즈쎈, 미켈라, 이마... 현재 활동하고 있는 버추얼 휴먼이다.
2018년 2월, 몽클레르는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버추얼 휴먼 릴 미켈라를 모델로 활용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틀 후 미켈라는 디젤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브랜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화제는 됐지만, 생각보다 확산 속도는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Web 3.0이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팔로우를 구축하고자 하는 마케터들로부터 더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애드에이지 Asa Hiken은 메타버스에서의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Offbeat Media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이자 VirtualHumans.org의 파트너인 Shep Ogden은 애드에이지에 "인간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가 실제 세계의 테이스트메이커인 것처럼 가상 인플루언서가 메타버스의 테이스트메이커가 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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