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월 1일, 프랑스 언론인 플랭클린 루프라니(Franklin Loufrani)가 좋은 소식을 알리기 위해 신문 첫 면에 사용하기 시작한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 ‘스마일리’가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한다.
음악, 패션, 뷰티, 와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온 ’스마일리’의 심볼 노란색 웃는 얼굴은 50주년을 맞이해 그래피티 디자이너 ‘앙드레 사라이바(André Saraiva)’의 손에 재탄생되었는데, 라프 시몬스(Raf Simons), 산드로(Sandro),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등 세계적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의 행복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스마일리의 메시지 'Take the time to smile'(잠깐, 웃어보자)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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