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주요 기업과 해외 광고주 대응 등 비대면 PT가 일상화,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첨단 화상 PT시설인 ‘스튜디오 V’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 V는 비대면 프레젠테이션(PT)의 한계인 생동감과 몰입감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를 구축한 게 특징이다.
특히 100인치급 사이니지를 활용하거나, 대형 크로마키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촬영을 라이브로 중계할 수 있다. 비대면 PT 중에 발표자가 전면에 놓인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광고주와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여기에 사전 연습 촬영을 통한 디테일을 개선하는 등 PT 리허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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