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에서도 탄소 중립이 화두다. 화석 에너지 대신 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를 채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는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태양광 발전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검정색 패널이 떠오른다. 도심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려면, 옥상을 활용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패널은 옥상에 설치됐다. 햇빛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하니까.
그런데 옥상이 가장 많이 햇빛을 받을까? 빌딩 설계에 따라 지붕이나 옥상보다 건물 외관이 햇빛을 받는 표면적이 더 클 수 있다. 특히 북향이 아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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