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지만, 진전이 느린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홈. 바로 홈 오토메이션, 홈 IoT, 스마트홈 등 용어는 조금씩 달라졌지만, 통신이나 가전, 건설 회사들이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런데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는 듯 하다.
그러나 스마트홈 제품을 스마트홈 제품을 채택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는 것 같다. 특히 브랜드들은 프라이버시 요구를 염두에 둔다면 고객에게 다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소비자들은 감시를 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고 데이터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특히 스마트 스피커를 통한 브랜드 발굴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2020년 8월 페이스북 IQ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중 29%가 스마트홈 기기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제품을 발견하고 싶다고 답했다. 소비자 신뢰에 치중하고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브랜드는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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