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많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광고산업, 특히 디지털 광고산업은 놀랄 만큼 견고한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2021년에는 업계에 측정, 어드레서블, 소비자 데이터 동의,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등 많은 과제를 던졌는데, 아직 명쾌한 해답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2년 디지털 광고는 역시 강세를 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애드위크는 엔진 미디어 익스체인지(EMX, ENGINE Media Exchange) CEO 마이클 재커스키(Michael Zacharski)의 칼럼을 통해 앞으로의 길을 준비하면서 업계를 계속 발전시킬 주요 트렌드를 공유했다.
CTV는 앞으로의 길을 보여준다
팬데믹은 CTV의 성장을 가속화시켰다. 소비자들이 코드를 자르고 쿠키가 사라지면서 CTV의 쿠키없는 환경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해 브랜드에게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또한 CTV는 계획을 임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측정이 전통적인 미디어보다 디지털에 가까운 입찰 가능한 환경에서 'TV'를 구매하는 편의성에 대해서도 마케터들에게 제공하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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