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새해를 맞는 장소는 뉴욕 타임스퀘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타임스퀘어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축하할 수 없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타임스스퀘어 새해 전야제 입장 인원 규모를 1만5000명으로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해 축하 행사를 멈출 수 없는 법. 올해는 새해맞이 행사 '볼 드롭'이 특별한 장소에서 열린다. 타임스퀘어에서 물리적인 축하 행사 개최와 동시에 메타버스에서도 파티가 열린다. 새해 전야제 행사 장소인 원 타임스퀘어의 주인 부동산그룹 제임스타운은 글로벌 가상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서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