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이하 ‘코바코’)는 2020년도 국내 방송통신광고 시장 현황과 2021~2022년 전망을 담은 "2021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국내 방송통신광고 산업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통계청승인, 제920021호)로서, 방송, 온라인, 인쇄, 옥외 등 국내 소재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광고유형별 광고매출액과 광고인력 현황을 표본 조사하여 국내 광고시장의 규모와 변화 추이를 파악한 것이다.
금년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14조 1,203억 원으로, ’14년 첫 조사 이후 최초로 총 광고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체 조사 결과, 향후 ’21~22년 광고비는 각각 16.7%, 13.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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