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관처럼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습관화 및 일상화되었으며(96.3%, 동의율), 스스로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96%)고 평가한 것이다. 이제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별로 어렵게 않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응답자도 10명 중 9명(90.8%)에 달했다.
실제 대부분 코로나 감염이 염려돼서 실내에서 웬만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80.2%),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하며(79.4%), 틈날 때마다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74.5%)고 응답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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