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11월 24일 라움아트센터 2층 마제스틱볼룸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2021 PR인의 날 및 제 29회 한국P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로 힘든 한 해를 보낸 PR인들의 화합과 격려와 함께, 올 한 해를 빛낸 PR 작품을 감상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주호 회장은 "PR협회는 PR의 기치를 높이고 젊은 세대를 포함한 보다 다양한 계층에서 PR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PR은 기본적으로 소통,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설득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융합의 시대에 PR은 디지털이나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연계될 때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하면서 "일상으로 회복을 염원하는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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