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가장 가고 싶은 곳, 가장 행복한 곳으로 여겨졌던 테마파크 디즈니. 디즈니는 이제 메타버스에서도 가장 행복한 곳으로 여겨지기를 바란다. "디즈니 메타버스"를 만들 계획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요일의 4분기 실적 발표 동안 월트 디즈니 사의 CEO 밥 채펙(Bob Chapek)은 투자자들에게 가상현실(VR)을 통해 사용자의 애니메이션 아바타가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의 제작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분야에서 이 새로운 개척지에 진입하는 것은 약 100년 전에 디즈니는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인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와 같이 디즈니가 기술 혁신의 일관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방식과 일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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