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필수적인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SNS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최근 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통한 ‘연령대별 SNS 이용행태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한국미디어패널 학술대회 논문으로 고려대 임정하, 김경민, 송지은, 최정원 팀이 수행했다.
보고서는 한국미디어패널조사 11차년도(2020년)에 참여한 사람 중 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를 사용하고 있는 만 13세 이상의 참여자 3,762명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대상은 남자 1,727명(46%), 여자 2,035명(54%)이며, 연령대별로 볼 때, 10대 320명(9%), 20대 898명(24%), 30대 562명(15%), 40대 853명(23%), 50대 772명(21), 60대 이상 357명(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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