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열린《2021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TBWA 김재우 미디어 본부장은 2021년도의 광고·미디어 트렌드를 돌아보고 일상 복귀의 원년으로 희망되는 2022년도의 광고시장 전망과 광고·마케팅 종사자들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해
김 본부장은 올해 광고시장을 돌아보며 주요 이슈로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을 비롯해 급성장 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과 모바일 중심의 ‘숏폼’ 전성시대를 꼽았다. 특히, 올해 디지털 광고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8.5% 성장해 전체 광고비의 절반 수준을 점유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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