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많은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 파워에 대한 순위를 매기기도 하고,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지표로 브랜드를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껄끄러우면서도 필요한 것이 브랜드를 싫어하는 이유,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같은 부정적인 분석이 아닐까? 제대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한다면, 브랜드에 대한 감정이 확실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니까.
제품 리뷰 사이트 Rave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콘텐츠에 대해 백만 개 이상의 브랜드 관련 트윗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 SentiStrength라는 연구 도구를 기반으로 증오율(부정적인 트윗 비율)을 계산해서, '세계 각 나라에서 가장 싫어하는 브랜드'를 조사 발표했다.
새댓글
전체보기